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귈샤흐 하툰 ==== ||<-2> [[파일:Gülşah Hatun.png|width=100%]] || ||<-2> {{{+1 {{{#ffffff '''귈샤흐 하툰 | Gülşah Hatun'''}}}}}} || || {{{#000000 니한 뷔윅아아츠(Nihan Büyükağaç) 분}}} || 마히데브란 술탄의 시녀로, 특유의 충성심 때문에 마히데브란의 자리를 위협하는 모든 이들에 대해 적대심을 품고 암투를 꾸민다. 휴렘이 쉴레이만의 사랑을 독차지하자 마히데브란이 시키지 않았는데도 일을 저질러 문제를 만든다. 한편 궁궐에서 자꾸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파르갈르 이브라힘 파샤는 수사를 벌이고, 그 범인이 귈샤흐라는 것을 밝혀내지만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로 휴렘 술탄을 싫어하기 때문에 문제를 덮어버린다. 마히데브란은 귈샤흐의 이런 행동에 대해 자신을 더욱 더 궁지로 몰아가는 일이라는걸 알고 걱정하고, 결국 귈샤흐를 사정없이 패버린다.[* 여기서 마히데브란의 귀족 이미지와는 달리,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본인은 항상 휴렘이나 남을 탓하지만...] 또 기본적으로 욱하기만 하지 머리는 나빠 항상 역관광을 당한다. 후에 쥐새끼 같은 면상이라고 욕을 먹은 것도 말이 심하긴 하지만 귈샤흐 본인이 휘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메흐메트 황자에게 소리지르는 둥 대놓고 차별대우했고 "네가 무슨 자격으로 술레이만 술탄의 아들들을 차별대우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휘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그 후 귈샤흐는 모종의 계기로 마히데브란에게 내침을 당하고, 이브라힘과 나갸르의 비밀을 엿듣게 되는 바람에 죽을 뻔하게 된다. 그러나 귈 아아의 설득[* "네 주인(마히데브란)을 향한 충성의 대가가 결국 뭐지? 하지만 우리 휘렘 술탄은 적에게는 반드시 복수하는 만큼, 친구에겐 반드시 보은한다네."]+이브라힘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증오해왔던 휘렘의 편으로 돌아선다.''' 처음에는 당연히 내치려던 휘렘도 후에는 귈샤흐를 이용해 이브라힘과 나갸르를 궁지로 몰아넣고 휘렘이 하렘을 다스릴 권한을 얻게 되자, 다른 후궁들에게 품삯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여 다른 후궁들로부터 미움을 ~~예전만큼은~~ 받지않게 되는 등[* 멍청함+못생김+욱하는 성격+오만함 등등 굳이 나갸르가 아니더라도 귈샤흐는 꽤 많은 후궁+환관들이 싫어하고 있었다.] 나름 예쁨받는 듯(...) 했지만 겉으론 상냥하게 받아주던 휘렘도 이전에 그녀가 꾸민 음모들을 다 기억하고 있었고, ~~뒤끝 쩌는~~ 휘렘의 책략으로 니갸르 칼파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여담으로 상대적으로 미모가 떨어지고 거기에 컴플렉스를 가지는 게 설정인 모양. 다른 때와는 달리 외모로 까면[* "쥐새끼 같은 면상하고는!", "세상에 어느 남자가 널 만지고 싶어하겠니?"] 한마디도 대구 못하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